[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16년 만에 돌아온 신조음계의 음악을 호평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JBK홀에서는 16년 만에 팀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앨범 ‘RIVIVE’를 발표한 밴드 신조음계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은 임진모는 “신조음계가 부활했다는 것 자체가 기대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진모는 “신조음계는 잘 들리는, 부담스럽지 않은 록을 추구한다. 대중적”이라며 “신조음계를 ‘감성밴드’라고 하는 것도 이런 뜻이다. 느낌이 있고 잘 포착되는 멜로디와 진행을 들려준다”고 극찬했다. 관련기사임진모가 설명하는 임영웅의 브랜드 가치임진모 "방탄소년단, 韓가수 첫 등장? 그럴만한 인물" 1994년 ‘비상’으로 데뷔한 신조음계는 최근 tvN ‘응답하라1994’에 1집 수록곡 ‘나만의 꿈’이 삽입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끌었다. #밴드 #비상 #신조음계 #임진모 #평론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