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다날(대표 최병우)이 미국 현지법인 AT&T와 모바일인증 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날 관계자는 "미국법인은 버라이즌에 이어 초대형 이동통신사인 AT&T와도 모바일인증 사업을 시작하면서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고 대대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말했다. 모바일 인증은 다날의 특허출원 기술이 구현된 인증 플랫폼으로 구매와 금융거래에서 사용자 동의기반의 온라인 서식 자동입력 서비스다. 관련기사다날, 선불 운영 대행 사업 추진에 '상승세'다날, 페이코인 상폐 유예 소식에 급등세 #다날 #모바일인증 #AT&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