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다날이 발행한 가상화폐 ‘페이코인’이 상장폐지가 유예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다날은 전날 대비 11.98% 상승한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오름세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에서 페이코인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오는 3월 말까지 연장하면서 상장폐지를 보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닥사는 전날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했다”며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美연준 불확실성에 비트코인 2만3000달러 턱밑 #가상화폐 #다날 #페이코인 #닥사 #상장폐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연재 ch022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