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제 8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참가

2014-09-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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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플러스기술이 12일 개최되는 제 8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4)에 참가한다.

지난 2007년부터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는 IT 환경과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 전자금융거래유형의 다변화와 보안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책, 기술, 우수사례, 트렌드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전시회 및 금용정보보호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개최된다.

플러스기술은 금융권 망분리 의무화 사업에 대비한 기업용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eWalker Security V7’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eWalker y-Privacy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산업은행, 한국은행 등 금융권에서 정보 보안을 목적으로 망분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권의 망분리 사업이 의무화되면서 은행권은 2015년, 증권사 등 제 2금융권은 2016년 까지 망분리를 완료해야 한다. 

플러스기술 관계자는 “플러스기술의 인터넷 접속관리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악성코드를 막을 수 있으며 내부망에 존재하고 있는 기밀정보의 외부유출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플러스기술(Plustech)는 국내 최초의 필터링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출범해 유해정보 차단 및 인터넷 사용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IT/보안 전문 기업입니다. 인터넷 사용 관리 솔루션인 'eWalker'는 비업무 사이트 접속에 대한 차단과 네트워크 속도 저하를 유발하는 특정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시간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차단/관리하는 클래스와(ClassWa)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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