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규강좌는 특별히 낭독특강으로 진행되며, “청춘낭독 : 시를 낭독하다, 인생을 낭독하다!”라는 제목으로 15일 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낭독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 한국문인협회,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며, 미추홀도서관은 ‘책, 세상을 열다’라는 낭독 캠페인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참여시인은 130여회의 낭독회를 이끌었고, 낭독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홍금자 시인과 영화와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엄지용 배우가 미추홀도서관 동아리회원과 수강생, 강사들과 함께 낭독을 해 보고, 낭독방법에 대하여 특강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길위의 인문학에도 선정돼 지난 8월 21일 번역가 이미도 강사 초청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도 강의와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도서관동아리 중 외부사업에 선정돼 시 특강, 숲 강사 특강을 했으며, 9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6회에 걸쳐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노후를 폼 나게 디자인하라!’라는 제목으로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참여 문의는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를 참고하거나 미추홀도서관 문헌정보부(☎440-66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