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SBS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카메오로 출연한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 편에 조인성(장재열 역)의 열혈 팬으로 등장한다. 구하라와 함께 영화평론가 및 방송인 허지웅이 라디오 DJ로 깜짝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관련기사'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안방극장에 '훈훈 미소'…시청률 1위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 스토리볼에서 리얼리티 미니드라마 ‘썸남썸녀’ 독점 방영 #괜찮아 사랑이야 #구하라 #조인성 #카메오 #허지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