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수영,가슴 노출..옷 풀어헤치고 화끈 신고식? "볼륨에 깜짝"

내 생애 봄날 수영,가슴 노출..옷 풀어헤치고 화끈 신고식? "볼륨에 깜짝"[사진=내 생애 봄날 수영,방송캡처]

내 생애 봄날 수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내 생애 봄날 수영이 첫 회부터 가슴을 노출하며 화끈한 인기 몰이에 나섰다.

10일 밤 처음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심장 수술에 성공한 수영(이봄이 역)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내 생애 봄날'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소녀시대 수영)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감우성)이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옷 단추를 풀러 가슴의 수술 흉터를 보여주는 파격적인 장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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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 이식 수술로 새생명을 얻은 해길병원 임상영양사 수영은 식사를 거부하는 할머니(김지영)에게 "늙어 죽거나 병들어 죽는건 상관없어요. 그런데 굶어 죽는건 못 봐요"라며 억지로 밥을 떠먹이려 했다.

이에 할머니는 "너 같이 젊고 건강한 년이 이렇게 늙고 병든 년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라고 거부를 했다.

그러자 수영은 자신의 옷 단추를 풀러 가슴의 수술 흉터를 할머니에게 보여줘 파격적인 노출신을 보여줬다.

내 생애 봄날 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생애 봄날 수영,가수에서 연기자 변신 축하해요","내 생애 봄날 수영,연기가 자연스럽네요","내 생애 봄날 수영,본인도 민망할 텐데 볼륨에 깜짝 놀랐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