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사진=코스트코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코스트코 정상영업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추석연휴를 맞아 8일 하루 문을 닫았던 코스트코가 9일 정상영업에 돌입했다. 코스트코는 매년 1월1일과 설, 추석에 정기휴무를 실시한다. 이에 코스트코는 추석 전날(7일) 전 지점을 오후 7시에 폐점하고 추석 당일(8일)까지 휴무일을 가졌다. 코스트코 전 지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상영업을 재개했다. 관련기사코스트코 미국 본사, 한국서 이익 67% 1500억원 가져가중국 코스트코·샘스클럽 쇼핑관광 떠나는 홍콩인 같은날 SNS에는 코스트코에서 추석 기념 무료 상품권을 나눠준다는 이야기가 돌아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코스트코'가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내렸다. 하지만 코스트코 상품권 배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괴담 #상품권 #정상영업 #코스트코 #휴무 #SN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