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박현빈 이윤지[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히든싱어3'에서 박현빈에 얽힌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박현빈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히든싱어3'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윤지가 사촌오빠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또 박현빈의 어머니도 아들을 위해 카메라 앞에 앉았다. '히든싱어3' 박현빈 어머니는 "현빈이가 성악을 하다가 트로트 가수가 되니까 너무 힘들어했다. 새벽에 들어오면 반가이 맞이할 식구가 없어서 강아지를 하나 데려왔다. 그래서 곤드레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비지상파 예능은 지금 시즌제 노래 대결 중'히든싱어' 이선희 '소주한잔' 영상에 네티즌 "나도 이렇게 찡한데…" 이윤지는 "첫 히트곡이라 각인시키고자 강아지가 곤드레가 왔는데, '샤방샤방'이 잘 된 거다. 갑자기 샤방이가 생겼다"며 "곤드레, 만드레, 샤방이, 빠빠, 대찬이 등 박현빈 노래 제목을 딴 강아지가 5마리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곤드레 만드레 #박현빈 #샤방샤방 #이윤지 #히든싱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