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에서는 2014. 9. 1. ∼9. 12까지 대전 동구관내 외국인 근로업체(15개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 50여명 대상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임금채불 등으로 인하여 어렵게 추석을 보내는 근로자가 없는지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또한 한국 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경범죄처벌법·도로교통법·성폭력 등과 함께 범죄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부경찰서에서는 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정기적인 방문으로 범죄예방교육과 함께 법률지원 및 상담을 해주고 있다. (연락처, 대전동부경찰서 보안계 외사반 전화:042-632-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