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태곤, 생선 사랑 눈길 ‘밥하는 동안 13마리 손질 끝내’

2014-09-0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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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이태곤이의 생선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라이브에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태곤은 밥이 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총 13마리의 생선을 손질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곤은 생선 전문가다운 실력으로 생선의 내장을 제거하고 압축기로 진공포장까지 마무리했다. 그리고 생선전용 냉장고에 저장까지 끝냈다. 이어 이태곤은 저녁반찬으로 생선조림에 도전했다.

한편 이태곤은 요리에서 청소까지 혼잣말을 하며 스스로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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