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윤다훈의 큰딸이라고 소개하며 출연한 남경민은 과거 ‘짝’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한 남경민은 “어릴 때 원망이 제일 컸다. 아빠(윤다훈)와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이젠 친하게 지낸다.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 많이 노력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나와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