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크레이피시 맛보고 “평생 못 잊을 것”

2014-09-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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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병만족이 크레이피시의 맛에 감동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저녁 식사로 크레이피시를 맛보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총 4마리의 크레이피시를 사냥한 병만족은 크레이피시를 야자잎에 싸서 쌈을 해먹었다. 유이는 “평생 못 잊을 거 같다. 계속 씹어도 육즙이 나오고”라고 했고 김승수는 “살짝 머리가 띵 할 정도로”라며 크레이피시의 맛에 감탄했다.

한편 병만족은 모리셔스 섬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참치사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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