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을 사흘 앞둔 5일 군장병과 전·의경 위문에 나섰다. 조병돈 이천시장과 협의회 위원 20여명은 이날 육군 7군단, 항공작전사령부, 이천경찰서 등 9곳을 잇따라 찾아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장병, 전·의경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방의 의무를 위해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시는 각종 재난재해 등을 대비해 유관기관과 통합방위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이천시, 공직자 반도체 특강 실시...지역 산업 이해도 제고경기주택도시공사-이천시, 신규사업 발굴ㆍ행정 지원 협력 강화 #위문 #이천시 #추석 #통합방위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