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차는 오는 2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릴 'K7 젠틀맨 어워드 파티'에 K7 멤버십 고객과 일반고객 100쌍을 초청한다고 5일 밝혔다.
K7 젠틀맨 어워드 파티는 지난 8월부터 한 달 간 K7 멤버십 고객 및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한 바디라인을 완성하도록 기아차가 진행했던 ‘젠틀맨 에너자이징 클래스’의 일환으로, 기아차는 도전자들을 축하하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파티를 기획했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파티에 참석한 고객 100쌍에게 각각 커플 화장품을 한 세트씩 증정하고 사전 투표에서 수상자를 맞춘 고객과 베스트 커플, 게임존 참여 고객 등에게 각종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티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도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기아차는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K7 멤버십 고객 70명, 일반고객 3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15일에 발표하며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파티에 참석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된 K7 2015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건강한 바디라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젠틀맨 에너자이징 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어워드 파티는 참여 고객들의 도전과 성공을 K7 고객들이 공유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젠틀맨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