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이달 2~5일을 감염주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동안 ‘환자사랑의 시작은 손 씻기로부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S(스텔라)관 1층 로비에서는 감염관리에 대한 포스터 전시 및 손 씻기 체험이 이뤄진다. 손 씻기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을 교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중이다. 지난 3일 7층 강당에서는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약 500여 명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동영상 상영과 감염관리에 관한 퀴즈대회 도 열렸다. 관련기사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과 이동국 교수, 두 번째 수필집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발간 이동국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환자안전을 위한 감염관리가 더욱 더 중요시 되고 있다”며 “더욱 더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 #대구 #이동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