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김영광 추남 예고..'오프로드'서 상남자 물씬

2014-09-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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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오프로드 2014가을 시즌 TV광고]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패션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어드벤쳐웨어 브랜드 오프로드의 전속모델인 김영광은 지난 1일부터 TV 광고를 통해  거친 산악지역에서 마운틴 보드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비포장 상태의 산길을 질주하며 넘어지고 부딪히지만 오프로드만의 기능성 제품으로 어드벤쳐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이나믹한 장면을 멋지게 연출해 우수에 찬듯한 이미지에 숨겨왔던 남성미를  드러냈다.

 김영광은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험한 산행을 비롯해 거친 액션 연기도 직접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영광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29세의 모태 조련남 투어 플래너 강진구 역으로 출연해 마세영 역의 경수진을 두고 절친과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광의 상남자 매력이 담긴 오프로드의 가을 시즌 TV광고는 각종 케이블 채널 및 극장광고, 공식 홈페이지(www.offroad-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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