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파주시 보건소는 추석연휴기간인 오는6일부터 10일까지 의료기관 및 약국 미운영으로 인한 진료공백을 해소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추석연휴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파주병원 및 응급의료시설 메디인병원, 무척조은병원, 문산 중앙병원 등은 추석연휴기간동안 24시간 응급실진료를 실시하고 있고, 기타 병(의)원 157개소는 지역별로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일반진료를 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약국 130개소에 대하여도 연휴기간동안 순차적으로 지역별 당번약국을 지정하여 영업하도록 함으로써 몸이 불편한 시민들의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관련기사파주시, GTX 중심 버스 노선 개편…3개 노선 신설고준호 의원, '파주시 영아 심정지 비극' 경기도에 공공의료 체계 지원 부탁 #비상진료대책 #추석연휴 #파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