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추석 맞이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2014-09-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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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에서 추석 맞이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오는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는 물론 그간 경험하지 못한 푸짐한 혜택을 가득담아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추석 전용 큐브다. 해당 큐브로는 ‘트리샤’ 등 최상위 콘텐츠 획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추석 기념 신규 스폐셜 카드 및 행운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매혹의 향수' 아이템도 ‘윷’으로 재 탄생했다. 추석 명절과 친숙한 이미지인 ‘윷’으로 새롭게 선보인 해당 아이템은 기존 ‘매혹의 향수’와 능력치가 동일하며 프리미엄 행운 아이템 뽑기 및 전용 큐브 등에서 획득 가능하다.

또 넷마블은 가장 인기 있는 행운 아이템 4종을 이벤트 기간 내 1종씩 무료 지급하는 ‘행운 아이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아이템 및 뽑기권 등은 이벤트 종료 후 높은 골드로 되팔 수 있다.

이외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한 판만 플레이해도 총 3장의 ‘A+급 재료카드’를 지급하는 ‘파격 보상 이벤트’와 최대 70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황금 클로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오는 11일까지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간단한 조작법으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마블’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 등과 함께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명절게임으로 안성맞춤”이라며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챔피언 리그 시간도 대폭 연장할 예정이니 ‘모두의마블’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 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지난 8월 약 10개월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재 탈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모두의마블’은 태국 및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태국에서는 약 2개월간 현지 모바일게임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에 등극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중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모두의마블’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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