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데빌리언’,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대악마의 포효’ 실시

2014-09-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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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MMORPG ‘데빌리언’이 최고 레벨 확장 등 정식 출시 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대악마의 포효’를 실시하고,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표방하는 ‘데빌리언’은 5년의 개발 과정 끝에 지난 9월 1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 최고 동시접속자수 3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PC방 게임 순위에서도 전체 15위, RPG 장르만 놓고 보면 탑10을 기록하며 올 하반기 출시작 가운데서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최고 레벨이 55Lv로 빗장이 풀렸고, 다양한 던전들이 신규로 추가됐다. ‘침울한 수렁’, ‘가라앉은 감옥’, ‘훼손된 왕릉’, ‘어둠의 제단’과 ‘공포의 은신처’ 5종의 신규 악마 던전과 함께 ‘냉혹한 성채’와 ‘까마득한 구렁’의 신규 대악마 던전 2종도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이와 함께 레벨 아이템도 추가돼 신규 악마 던전의 보상으로 73레벨 아이템인 ‘수호자 시리즈’를 얻을 수 있고, ‘냉혹한 성채’에서는 79레벨 아이템인 ‘달콤한 악몽 시리즈’를, ‘까마득한 구렁’에서는 현존 최고인 82레벨 아이템 ‘타락한 살육 시리즈’ 획득이 가능하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5일부터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매일 적색/청색/백색 카오스 결정 등 새로운 보석 아이템을 제공한다.

‘던전 룰렛 이벤트’와 같은 이색 행사도 열린다. 연휴 기간 중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이벤트 던전이 열리는데, 이 던전을 클리어하고 나면 룰렛 응모권이 주어지며 룰렛을 돌리면 추첨을 통해 최신 기가바이트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데빌리언’ 20 vs 20 길드 대전 예선전이 9월 6일부터 시작되며, 결승전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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