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www.oclock.co.kr)’은 오는 14일(일)까지 전시∙체험상품을 최대 33% 할인가에 선보이는 ‘컬처 추캉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세기 위대한 화가들’, ‘트랜스포머 30주년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회와 가족마라톤 ‘투니버스 아이런’ 등으로 구성됐다. 추석 연휴 동안 3~4인 가족 단위부터 1인가구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인기 문화 상품 3종을 단돈 1만원부터 할인가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트랜스포머 30주년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회 1인 성인권 역시 1만원에 선보인다. 3인, 4인 가족권도 각각 30%, 21% 저렴한 2만5900원과 3만4000원에 판매한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트랜스포머 로봇의 제작과정 등을 살펴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는 기회가 주어져 키덜트족과 영화마니아들의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종이로봇 만들기 교실과 캐리커쳐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일정 금액 이상 티켓 구매 시 아트워크 노트·엽서, 한정판 스페셜 조립 완구 등 푸짐한 증정품도 제공된다.
이 밖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마라톤 티켓도 특가 판매한다. 9월 13일(토)에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가족마라톤 ‘투니버스 아이런’ 입장권 패키지는 15% 저렴한 1만3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투니버스 아이런’은 3.3km 코스를 달리는 마라톤 체험 상품으로, 연휴 동안 불어난 체중 관리를 계획 중인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자두, 라바, 어벤저스 등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티셔츠와 기념품도 받아 볼 수 있다. 투니버스 아이런 패키지는 9월 10일(수)까지 판매 예정이다.
민주원 CJ오쇼핑 오클락사업부장은 “대체 연휴가 생겨나면서 연장된 추석 연휴 기간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다양해졌다”며 “오클락이 준비한 컬처 추캉스 기획전을 통해 도심의 여유를 느끼면서 나홀로 또는 가족들과 알뜰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