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월말부터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 경험이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 과정을 운영해왔다.
유통관리사는 경영·관리 향상, 계획·조사·연구, 진단·평가, 상담·자문 등 유통 경영·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로, 최근 각광받는 직업 중의 하나다.
이석우 시장은 수료식에서 "유통관리사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한다"며 "수료생 모두 유통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여성인력으로서 사회에 당당히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