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생산의 거점 울산, KCC건설 민간산업단지 분양 눈길

2014-09-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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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1961년부터 한국은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1962년 울산공업단지를 시초로 전국에 수많은 산업단지가 건설되었다.

많은 산업단지 중에서도 울산은 최근까지 매년 150여개의 공장이 들어서고 있으며, 근로자수도 2~3% 증가하는 등 영남권 최고의 물류, 생산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울산은 한국 최고의 산업도시인 만큼 기업의 정착과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전기업 보조금지원은 물론, 조세감면과 공장설립 기간 단축 등의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기업경영 및 마케팅 및 해외 진출 등의 지원도 제공한다.

실제, 최근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각국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해외바이어를 지역에 초청하는 상담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렇게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울산시 내 분양 중인 'KCC 울산일반산업단지'가 기업들의 주목 받고 있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100% 면제되며 재산세는 5년간 100%면제 된다. 법인세의 경우는 5년간 면제되지만 일부 과밀 억제권역에서 이전한 공장 또는 본사(3년 이상)를 대상으로 입주 후 2년간 50% 감면해준다.
 

[사진 = '울산 kcc일반산업단지' 항공조감도]


금융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신설법인이라도 분양금의 80%까지 대출가능하며 각 기업의 신용도 및 상황에 따라 건축비, 시설자금의 추가 대출이 가능하며, 울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업 등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자금 이자 차액 보전금 4% 이내, 업체당 3억원 이내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영남권(경상)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대구, 부산, 창원, 포항 등 주요도시와 1시간(약 50Km) 이내 거리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울산 오일허브가 있어 산업 간 연계 발전이 용이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봉계IC(예정)와 인접하여 위치해 있다.

인근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을 잇는 내남~외동 간 우회도로(2015년 개통 예정) 신설공사도 진행 중이며 KTX 울산역과 경주역도 가까워 영남권 물류 및 유통 중심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입주된 기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글로비스를 비롯해, 하나 TPS, 한일이화, 현대 H&S(현대백화점 그룹), 승일테크, 성우로텍 등이 입주해 있다.

또한,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울산광역시 최초∙최대 민간산업단지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첨단산업단지이다. 기존 단지들에서는 볼 수 없는 정형화된 구획과 효율적인 모듈화 단지로 설계해 협력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용이하다. 또한 넓은 단지 내 도로와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신속 용이한 물류 운반 지원이 가능하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의 3.3㎡당 예정 분양가는 78만원으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하다. 계약 즉시 착공 및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052-266-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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