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진주 본사 이전 후 첫 캠페인 활동이다. 중진공은 지난 2012년 진주중앙유등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안내간판 기증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날 중진공 본사 및 진주 신청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200여명은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시장바구니 50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한편 전 임직원이 급여 끝전 떼기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