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가운데)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행사에 참석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대한주택보증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노인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과 사내봉사단,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식사를 배식하고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노인들과 함께 노래자랑,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국민주택기금 개편…대한주택보증,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새 출범대한주택보증·자산관리공사 등 부산 11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