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박권종)가 3일 시의회 개원 제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7대 의회의 개원을 알리고, 의원 상호간 신뢰·화합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의회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 의장은 “앞으로 시의회는 100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기관과의 합리적인 견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가 윈-윈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재명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의회가 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견제·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갈등과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길을 함께 갈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성남시 SW 중심사회 전환 주도 발빠른 행보성남시의회 제7대 의회 개원에 따른 의원교육 #박권종 #성남시의회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