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는 2008년 반부패 거버넌스인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가 해산된 후 6년 만에 정부와 시민사회, 직능단체 등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시 발족됐다.
앞서 공단은 지난 5월부터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공공부문 대표 준비위원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공공·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은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공식적인 출범식을 가졌다.
주요사업으로는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우수기관 탐방·교류 활동 △반부패 전문교육 인력 양성 활동△각종 정보 교류를 위한 웹진 형태의 뉴스레터 발간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