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 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2차전에서 태국을 7회 콜드게임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2일 태국 빠툼타니의 퀸시리키트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2차전에서 태국에 13-0으로 이겼다. 이날 한국은 7회 이후 10점차 이상일 경우 적용되는 콜드게임 규정에 따라 정규이닝을 채우지 않고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 대만을 9-1로 꺽은 한국은 2승으로 B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관련기사尹, 지지율 하락에 "야구선수, 공만 보고 때려야…제 마음가짐 변치 않아"홍성군, 김태균 야구캠프 한·일 국제 교류전 '눈길' #아시아청소년야구 #태국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