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상주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동화작가 양성프로그램’과 연계해 처음 시행하는 대회로서 독도의 무한한 가치를 탐구하고 영원한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키려는 의지를 동화나 만화로 표현하는 대회다.
독도사랑 창작 동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상주초등학교 4학년 조성은 학생이 지은 그림동화 ‘괭이갈매기 뚜비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독도이야기’와 낙동중학교 2학년 박주연학생의 ‘독도는 우리땅’이 뽑혔다.
이 우수 작품은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상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