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사업단(단장 양창윤) 직원들이 2일 제주도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인 일배움터를 방문, 상품포장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JDC 면세사업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직업재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김경훈 영업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 할 예정” 이라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제주헬스케어타운 "탄력 받네"…6천억 MOU 체결JDC '2013 고객만족도' 우수…지난해 4대평가 휩쓸어 #양창윤 #JDC #JDC면세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