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제고를 위해 2014년 하반기 친절공무원을 선정한다. 이를 위해 시는 5일까지 각 부서·동 및 시민으로부터 30명 내외 대상자 추천을 받아 시민평가단의 현장점검, 전화친절도 평가(1차)와 시 자체평가(2차)를 거쳐 12월 중 6명의 친절공무원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공무원 선정은 공직사회에 친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공직자 사기진작을 위한 것”이라며 “항상 친절한 자세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하남시 다자녀 가정 도서대출 확대하남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받아 #이교범 #친절공무원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