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김연아가 200점을 돌파한 LA 세계선수권 대회(레드)와 금메달의 꿈을 이룬 영광의 순간(블루), 선수로서의 마지막 프리 프로그램(퍼플)에서 선보인 세 가지 코스튬과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블랙)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오래 신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도록 쿠셔닝을 강화했으며, 플러버 플러스 인솔을 사용해 우수한 복원력과 탄성을 자랑한다.
5cm 밑창으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까지 제공해 스타일은 물론 자신감을 높여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워킹화와 백팩, 모자 세트 착용 시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면서 "김연아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을 모티브로 제작된 스페셜 라인인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