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삼성화재를 만나면 좋은 얼굴이 됩니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기존에 갖고 있던 1등 손해보험사의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이미지와 친근하고 따뜻한 보험의 이미지도 함께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꽃보다 청춘'의 3인방인 윤상, 유희열, 이적이 모델로 발탁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소탈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은 최근 tvN의 '꽃보다 청춘'을 통해 아들 바보, 딸 바보인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오상현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부장은 "누구에게나 건강, 노후, 자녀 교육 등은 고민일 수 있다"며 "이런 보편적인 고민들을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빠르고 명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삼성화재의 친근한 모습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