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일간스포츠는 소호대 출신 에스더는 10월 15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호대 출신 에스더는 최근 예식장을 계약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에스더는 지난 1997년 소호대로 데뷔했다. 소호대 해체 이후 2010년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한 에스더는 2012년 하하가 피처링한 ‘너 따위가’로 활동을 이어왔다. 홀로서기에 나선 에스더는 ‘뭐를 잘못한거니’를 히트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