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70% 증가

2014-08-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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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뉴프라이드 상반기 영업이익이 57만 달러를 기록했다. 

뉴프라이드는 29일 공시를 통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372만 9180달러, 영업이익 57만 1745달러, 당기순이익 307만 9853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70%, 1220% 증가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3060만 4740달러, 영업손실 40만 8691달러, 당기순이익 195만 7396달러를 달성했다. 

뉴프라이드는 “올해 신규 계약들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지난 3월 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개인소유의 부동산을 회사에 증여하면서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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