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69.1% 성장…"계열사 지분법 이익 반영 영향" 서울 여의도 소재 태영건설 본사. [사진=연합뉴스] 태영건설은 전날 공시에서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분기 대비 65.6%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57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8% 감소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69.1% 증가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9983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68억원을 기록했고, 누적 당기순이익도 991억원을 달성했다. 관련기사태영건설, 7개월 만에 거래 재개 첫날 17%대 급등 태영건설은 당기순이익 증가에 대해 "종속기업들의 수익과 함께 자회사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매출 #영업이익 #태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우주성 wjs8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