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적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수르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초호화 요트가 담겨있다. 한 남성이 요트 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맡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중동 부자로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연합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연합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스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만수르의 개인 총 재산은 무려 한화 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1000조원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