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시민들이 편리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00세 건강생활지원센터(광명종합사회복지관 내)’를 운영하고 있다.
100세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요일별로 치매 조기검진, 고혈압·당뇨 건강관리, 정신건강 상담 등 건강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센터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해 30여 종의 건강·운동능력 측정 장비를 이용, 시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