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뜨 알나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만수르가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를 맡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중동 부자로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만수르의 개인 총 재산은 무려 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1000조원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