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친환경 웰빙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대표 명산인 승학산 자락에 에코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지하 3층, 지상 18층~26층 등 총 3개 동으로 이뤄진 아파트 단지로, 전용면적 66m², 71m², 78m² 등 전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좋을뿐만 아니라 일자형 단지배치로 동 간의 간섭이 없어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아파트의 개방감을 살렸으며 단지 내 바람 순환이 원활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수목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햇살광장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당리역과 인접해 있으며 대티터널, 낙동대로, 을숙도대교를 통해서 시내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사하구청과 사하우체국, 당리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리동은 낙동초, 당리중, 부산일과학고, 부산여고, 동아대학교 등 유명 학교들이 밀집된 전통적인 우수학군 지역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오는 9월 26일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51-201-2200)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