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추석 선물세트’ 할인 행사

2014-08-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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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카드가 추석을 맞아 주요 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자사 고객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품목을 구매시 최고 30%를 할인받거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할인 행사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며, 이와 별도로 다음달 9일까지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행사상품이 최고 50%까지 할인된다.

현대카드는 또 전국 정관장 공식 가맹점에서 구매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카드는 M포인트 사용 및 적립 가능한 현대카드이다.

이밖에도 추석을 준비하는 현대카드 고객은 온라인쇼핑과 주요 마트·슈퍼에서 청구할인과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구 할인은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제공된다. 또 오는 31일까지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공통적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5000원 할인쿠폰 및 2000원 중복 할인 쿠폰 제공 △옥션-5000원 할인쿠폰 및 2000원 중복 할인 쿠폰 제공 △11번가-3000원·5000원 할인쿠폰 제공 △인터파크-3000원 및 10%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혜택은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신세계몰, 롯데닷컴 등에서 구매시 최고 12개월 동안 제공된다. 단 금액별 무이자 기간 상이해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와 해당 가맹점 내 고지물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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