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라이트’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전개

2014-08-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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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안랩(대표 권치중)이 자사의 개인 사용자용 무료백신인 ‘V3 라이트’의 알림창(토스트 배너)을 활용해 장애 아동을 돕는 지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안랩은 밀알복지재단 및 소방방재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방위 안내와 자연재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중이다.

안랩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손잡고,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2회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서 안랩은 V3 라이트의 알림창을 무료로 제공해, V3 라이트 사용자에게 장애아동의 사연과 치료비 및 수술비 후원을 안내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집한 정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장애 아동들에게 지원됐다.

또한, 안랩은 지난 29일 소방방재청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V3 라이트 알림창을 통해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안랩과 소방방재청은 사전 계획된 민방위 안내와 자연재해 정보 등을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안전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성희 안랩 C&S 전략사업팀 팀장은 “안랩은 V3 Lite의 알림창을 적극 활용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미션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애아동 후원 캠페인_토스트배너[사진 = 안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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