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준, 충청북도 명예 홍보대사 된다

2014-08-25 07:00
  • 글자크기 설정

- 충북(오송) 출신 유명인 홍보대사 위촉… 충북도 이미지 제고 기대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동준(56) 씨가 충청북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충북도는 이동준 씨가 충북 오송 출신에 청주기계공고, 청주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는 등 충북에서 나고 자라 충북과 연고가 깊고,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어 충청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이동준 씨는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해 충북도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 참여는 물론, 문화, 관광, 지역특산물, 지역축제, 충북의 먹거리 등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충북도는 26일 무심천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기원 D-30행사에서 이동준 씨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동준 씨는 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1986년 영화 ‘불이라 불리운 여인’으로 데뷔하여 영화 ‘서울무지개’, 드라마 ‘야망의 세월’, 최근에는 ‘나만의 당신’에 출연하여 많은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로 폭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동준 씨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 뜻 깊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명예 홍보대사로서 언제 어디서든 충북도를 적극 홍보하고,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