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周杰倫·저우제룬)이 ‘낭만의 섬’ 몰디브에서 여자친구 쿤링(昆凌)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는 소문이 재차 대두되고 있다.
9일 한 네티즌이 몰디브에서 주걸륜과 그의 모친, 쿤링 등 일행 10여 명을 목격하면서 ‘프러포즈설’이 솔솔 전해지게 된 것이라고 양즈완바오(揚子晚報)가 24일 보도했다.
그러나 주걸륜 소속사 측은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고 쿤링 매니저는 “9일 개인적으로 휴가를 떠난 것 뿐이다. 만약 특별한 소식이 있을 경우 바로 공개적으로 밝히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