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1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효성ITX 나눔봉사단 단원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효성ITX는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기위해 '효성ITX 나눔봉사단'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나눔봉사단은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눔봉사단은 효성ITX 사옥이 위치한 영등포구에 있는 자원봉사센터, 꿈더하기 지원센터 등 지역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각 기관에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한편 효성ITX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 '행복두드리미'를 통해 지적 장애 또는 시청각 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을 채용해 이들에게 바리스타, 네일 아티스트 등의 전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관련기사도성훈 교육감, 인천 효성고 방문 2025 수능 준비 상황 살펴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PEC 경제 자문 이끈다 #나눔봉사단 #효성 #효성ITX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