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보는 명화는 색감과 붓터치 등 화법을 직접 볼 수 없어 그림의 가치가 100% 전달되지 않기 마련.
세계적인 대작들을 전시한 유명 미술관과 뛰어난 예술성으로 주목 받는 관광지를 몸소 체험하는 여행상품이 있다.
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이 예술성이 높은 동유럽의 명소들을 한번에 만나보는 테마여행상품 ‘아모르 de 베네룩스’를 소개했다.
미술관 못지 않은 예술 명소를 보는 일정도 포함된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벨기에 안트워프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각각 방문하는 것.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초현실주의 거장 마르크 샤갈의 몽환적인 스테인드글라스가 돋보이는 곳이다.
특히 벨기에의 경우 동화 <플랜더스의 개> 속 주인공 네로가 화가를 꿈꾸며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작품인 루벤스의 ‘그리스도의 강림’이 전시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6박 7일 코스는 동유럽의 대표적인 예술 명소 외에 ▲’천장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벨기에 브뤼헤 ▲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원색의 전통가옥과 독특한 건축물들이 한데 모인 네덜란드 잔담 등을 관광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참좋은여행의 ‘아모르 de 베네룩스’는 매주 목요일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상품가격은 257만6000원부터이며 전체 일정 일급 호텔 숙박/식사/전용 차량/전문 인솔자/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선택관광비용만 희망자에 한해 추가된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 여행 상품 페이지(http://www.verygoodtour.com/Product/Package/PackageMaster?MasterCode=EPP3955&MenuCode=#n)에서 살펴보면 된다. 02-2188-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