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 10일 서울 노원구 당현3교~당현1교 사이에 조성된 유럽여행 특화화단 앞을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봄을 맞아 하천변을 포함 주요 산책로, 공원 등에 유럽을 연상케 하는 특화화단을 조성했다고 10일 전했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스의 랜드마크 조형물(런던아이, 콜로세움, 에펠탑 등)을 설치하고 나라를 대표하는 꽃(장미, 데이지, 라벤더 등)을 심었다. [사진=노원구청] 한편 당현천 특화화단은 봄부터 가을까지 연속해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개화시기가 다른 수종을 식재한 것이 특징이다.관련기사제주·당진·보령·노원구,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상지 선정고흥군, 자매결연 도시 노원구와 협력해 150여 개 특산품 선보여 #노원구 #노원구청 #당현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