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동혁이 나 좋아했다" 폭로…시청률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동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가 사유리의 입담에 힘입어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병진 김태현 사유리 장동혁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사유리는 "장동혁이 날 진짜 좋아했다. 새벽에 문자를 보내곤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5.4%, SBS '도시의 법칙 인 뉴욕'은 2.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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