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남자친구? 연애는 늘 뭐…" 궁금증 폭발

'도시의 법칙' 이소은[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이소은이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존 박이 이소은을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뉴욕팸으로부터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소은은 "연애는 늘 뭐"라고 얼버무린 후 "있어도 없다 없어도 없다.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학생 때 힘들었다. 공부도 힘들었고, 적응도 힘들었다. 앞날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후회는 없다. 열심히 하되 자기 자신을 너무 닥달하지 않고 스스로 다독여주는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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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가수로 데뷔한 이소은은 현재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9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소은은 밝은 모습으로 집에 들어섰고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