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유흥수 주(駐)일본대사 내정자가 주재국 동의 (아그레망)절차를 거쳐 주일대사로 공식 임명됐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유 대사는 21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23일께 일본으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유 전 의원을 신임 주일대사로 내정했다. 관련기사<아주경제 오늘의 인사 종합> 외교부 外中 주류업 수난시대 속 상장에 성공한 5대 명주기업 '진스위안' #외교부 #인사 #주일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